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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더블유(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춘동기자] 서울증권은 26일 케이엠더블유(KMW)에 대해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반면 주가는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KMW는 1991년 설립된 이동통신 기지국용 무선전파수신처리칩(RF: Radio Frequency) 부품 및 안테나 전문업체로 프론트엔드유닛(FEU), 필터 등을 생산하여 이동통신시스템 제조업체 및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동통신 사업자의 설비투자 감소로 2001년부터 2005년 3분기까지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2005년 하반기부터 전세계적으로 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WCDMA)에 설비투자가 활성화됨에 따라 2005년 4분기에 흑자전환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이 2005년 4분기에 3.7%에서 2006년 2분기에는 11.6%를 기록하며 이동통신 장비업종내에서 최고의 실적개선을 기록하고 있다. 2006년 상반기기준 거래처별 매출은 히다찌 82억원(20%) NEC 16억원(4%) 후지쯔 13억원(3%) 루슨트 98억원(24%) 파워웨이브 15억원(4%) 에릭슨 103억원(25%) 화웨이 7억원(2%) 삼성전자 42억원(10%) 등이다. 지역별로는 일본 125억원(31%) 미국 121억원(30%) 유럽 105억원(26%) 중국 8억원(2%) 국내 47억원(11%) 등이다. KMW는 현재 대단히 저평가되어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1) 현재 주가는 2006년 주가이익비율(P/E) 6.7배에 불과하며 2) 2005년 4분기에 흑자전환후 분기별 실적이 지속적으로 갱신되고 있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분기대비 각각 10%, 20%정도 증가한 265억원과 33억원, 영업이익률은 1%p 상승한 13%대로 예상되며 3) 2006년 매출액은 2005년대비 100% 증가한 915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흑자전환, 영업이익률은 20%p 상승한 11%대로 예상되며 4) 매출처가 에릭슨, 루슨트, 히다찌, 삼성전자 등으로 수출비중이 90%를 차지하며 이동통신용 RF 부품회사중 해외 거래선 다변화가 가장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성수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케이엠더블유 (032500) KMW Inc. RF부품 제조 전문기업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674억	자본총계	252억	자산총계	730	부채총계	478억
누적영업이익	30억	누적순이익	34억	유동부채	371억	고정부채	1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2005년을 저점으로 감소추세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4.6%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