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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는 지난달 중순경 무선통신관련 신기술 개발을 완료, 특허출원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 회사 재무팀 관계자는 "무선통신 관련 신기술을 지난 9월 중순경 개발 완료하여 현재 특허출원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한 신기술은 안테나와 기지국 장비 사이에서 무선통신의 주파수 송수신을 원활하게 하는 장치로 이를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마이크로웨이브 위크'에 출품중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케이엠더블유의 상반기 매출은 405억원으로 이는 작년 상반기 307억원, 작년 전체 577억원과 비교할 때 상당 수준 늘어난 수치다. 3분기 매출은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