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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참여로 장기 성장성 부각게시글 내용
부동산 개발사업에 진출한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전문가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여행업 환경을 이겨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매출액은 6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생산성이 떨어져 영업이익은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인 30억원대에 그칠 것이란 점이 부담이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하듯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올해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종가가 6만1400원으로 지난해 연말 종가와 똑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롯데관광개발의 주가가 조만간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 '에코-디자인 시티' 조성 프로젝트 참여도 결정됐기 때문이다.
심원섭 동부증권 연구원은 "용산 프로젝트로부터 기대되는 세후 배당금(현가 기준)이 7980억원에 이르고 포천 프로젝트로부터도 4383억원의 세후 배당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부동산 개발로부터 얻는 수익과 보유한 부동산 자산가치만 감안해 봐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김동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지난해 매출액은 6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30%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생산성이 떨어져 영업이익은 2006년과 비슷한 수준인 30억원대에 그칠 것이란 점이 부담이다. 이 같은 우려를 반영하듯 롯데관광개발의 주가는 올해 들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종가가 6만1400원으로 지난해 연말 종가와 똑같은 수준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롯데관광개발의 주가가 조만간 상승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포천 '에코-디자인 시티' 조성 프로젝트 참여도 결정됐기 때문이다.
심원섭 동부증권 연구원은 "용산 프로젝트로부터 기대되는 세후 배당금(현가 기준)이 7980억원에 이르고 포천 프로젝트로부터도 4383억원의 세후 배당금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부동산 개발로부터 얻는 수익과 보유한 부동산 자산가치만 감안해 봐도 현재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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