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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약세권에서 업종·종목별 극심한 온도차게시글 내용
[이데일리 유동주기자] 5일 코스피가 201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업종·종목별 온도차가 심화되고 있다.
상승출발 후 이내 하락반전한 코스피는 오전 10시를 넘어서며 잠시 상승반전하기도 했지만 중국증시의 약세출발 소식에 다시 후퇴했다.
개인이 1900억원 순매수, 기관은 1800억원 정도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30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가 미국증시에 대한 우려와 옵션만기를 앞두고 프로그램매매로 인해 혼조를 보이는 사이 업종별 등락은 심화됐다.
음식료, 의료정밀, 운수장비, 통신은 하락세가 깊어진 반면, 유통, 운수창고, 증권, 보험, 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증권은 2% 가량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해운주와 롯데관광개발의 강세에 힘입어 운수창고도 상승폭이 높다.
최종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한누리증권 인수가 구체화 됨에 따라 증권업계에 전반적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보험주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고 내년 역시 실적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상승출발 후 이내 하락반전한 코스피는 오전 10시를 넘어서며 잠시 상승반전하기도 했지만 중국증시의 약세출발 소식에 다시 후퇴했다.
개인이 1900억원 순매수, 기관은 1800억원 정도 매도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이 300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가 미국증시에 대한 우려와 옵션만기를 앞두고 프로그램매매로 인해 혼조를 보이는 사이 업종별 등락은 심화됐다.
음식료, 의료정밀, 운수장비, 통신은 하락세가 깊어진 반면, 유통, 운수창고, 증권, 보험, 화학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증권은 2% 가량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해운주와 롯데관광개발의 강세에 힘입어 운수창고도 상승폭이 높다.
최종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국민은행의 한누리증권 인수가 구체화 됨에 따라 증권업계에 전반적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보험주는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고 내년 역시 실적호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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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law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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