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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최고의 테마주는 물관련주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도 평소 물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으며 2015년 세계 물포럼을 대구,경북에 유치하기위한 정부의

노력도 맥락이 같다고 하겠습니다.

이미 드러난 대선 테마주중 물관련주만이 상승 기류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이면 1600조에 달하는 물시장의 선점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대기업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SK,코오롱,GS,웅진케미칼,두산중공업이 대표적 물관련 기업으로 최근 차세대먹거리를 찾는

LG전자도 대우엔텍 인수우선대상업체로 선정되었으며 포스코도 물관련 업체를 찾고 있는 중이다.

본격 대선 테마가 형성되면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에서 폭등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중소형주로는 웅진케미칼,시노펙스,웰크론,젠트로,자연과환경,와토스코리아등이 대표적이다.

이중에서 시노펙스는 이미 두산중공업과 담수화프로젝트도 같이 수행중에 있으며

최근 국내 최초로 멤브레인 공장을 준공하여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