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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대표 물관련 기업 시노펙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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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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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91 2011/07/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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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320

대구시와 경북도가 물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세계물포럼 공동 유치

  2011.07.19 12:41
 

 

대구·경북 물산업 육성, 기대된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물산업 육성을 위해 2015년 세계물포럼 공동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일과 20일 포럼 개최국 선정위원 5명이 대구와 경북을 찾아 현장실사를 벌인다. 선정위원단은 19일 대구엑스포에서  대구·경북의 유치제안 발표를 듣고, 엑스코 시설투어, 시장·도지사 면담 등의 행사를 잇따라 가진다. 이어 20일에는 낙동강 일대와 경주 보문단지, 불국사 등 대구·경북 물자원과 문화관광시설을 둘러본다.

대구·경북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와 물포럼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수자원공사와 수자원학회 등 물관련 단체 회원 기관을 한국이 많이 보유하고 있어 대구·경북이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유리하다고 방심하지 말고 대구시와 경북도는 한치의 빈틈이나 실수없이 대비해 선정위원단을 감동시켜야 할 것이다. 이번 선정위원의 현장실사 평가보고서가 오는 11월 이사회
의 개최지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계물포럼은 날로 부족해지는 지구촌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다. 전세계 200여개국의 국가 원수, 장·차관,
환경단체 실무자, 민간기업인 등 3만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3년마다 세계 물의 날(3월22일) 전후에 1주일간 열린다. 2015년 행사 개최지는 11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세계물위원회 제43차 이사회에서 선정된다.

물분야의 최대
국제행사인 이 세계물포럼을 대구·경북이 유치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참가자들의 소비지출을 포함해 2천억원의 경제효과와 1천900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물산업 발전 기반이 대거 조성·확충되며, 지구촌에서 대구·경북의 도시 이미지를 크게 개선할 계기
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산업은
먹는물 발굴뿐 아니라 하수처리, 해수의 담수화, 수자원과 관광생태의 연계를 망라하는 광대한 산업이다. 우리나라 먹는 물 시장만 해도 1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해마다 1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세계물시장은 2009년 650조원에서 2015년 1천600조원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전망 좋은 물산업을 대구·경북 발전의 새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물포럼 유치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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