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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메탈(전선재료 생산)과 합병되는 복합테마주"

테마 1. 마지막 남은 대운하 수혜주

업계에 따르면 정통부는 디지털 대운하 프로젝트로 대운하길(2100km)에 광케이블망을 새로 구축한다는 내부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경부ㆍ호남ㆍ충청 지역의 3대 물길을 따라 와이브로 무선망과 광케이블 유선망을 설치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 Copyrights ⓒ 뉴스핌 & Newspim.com

◇ 최근 대운하 프로젝트의 마지막 수혜주로 불리는 전선주의 상승 대열에 곧 합류할 예정
◇ 한국성산과 합병하는 엠비메탈의 작년 예상 매출액은 약 5000억원 수준

테마 2. 고유가 시대의 대안 하이브리드카 대장주

신제품으로 개발한 자동차(하이브리드카)용 전장품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수익성은 개선돼 흑자전환의 주이유가 됐다고 설명했다. 정수경 대표는 "회사 주력제품의 전환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내년초 관계사인 엠비메탈과의 합병이 완료되면 매출규모가 20배 이상 커지고 수익성은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 Copyrights ⓒ 이투데이

◇ 도요타 협력업체인 일본 성산산업이 20% 지분을 보유
◇ 원유 100$ 시대의 현실적인 대안 - 하이브리드카 산업의 대장주

테마 3. M&A

엠비메탈의 한국성산 흡수합병으로 탄생한 엠비성산은 비철금속인 구리를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리와 알루미늄 등 원자재를 자체 조달 할수 있다는 것이 특징. 메탈사업부(옛 엠비메탈)를 통해 생산한 구리를 산업용 모터코어 및 자동차 전장품을 생산하는 전장품사업부(옛 한국성산)는 물론 모회사이자 전선제조회사인 모보에도 공급할 수 있어 원가절감 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 관련 중소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동(銅) 과 재생동(銅)을 생산할 수 있는 고로를 갖춘 것도 이 기업 만의 장점이다. - Copyrights ⓒ 파이낸셜뉴스

◇ 원재료 구입 단가 절감에 따른 수익성 확대
◇ 규모 확대에 따른 재무 효율성 확대

테마 4. 코스닥 저평가주

2008년 예상 매출액 6500억원
2008년 예상 순이익(3%) 195억원
합병 주식수 26,129,031주
주당 순이익 746원

☞ PER 15 적용시 적정 주가 11,000원 ... 현재 주가는 불과 3600원

★ 200% 상승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가치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