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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http://www.edaily.co.kr＞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상승세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한국성산(,,)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6일 이후 사흘째 상한가다.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성문전자(,,)도 전날대비 11.14% 오른 1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화콘덴서(,,)도 전날대비 4.39% 오른 3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화콘덴서는 지난 12일 이후 11거래일 중 10일 동안 강세를 보이며 150% 가까이 올랐다. 그밖에 뉴인텍(,,), 삼화전자(,,), 삼화전기(,,), 아트라스BX 등도 상승세다. 신동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기적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상용화까지는 시일이 걸리고 수익성도 검증이 안된 상태이기 때문에 `묻지마` 투자에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은 현대차에 채택이 되는 기업만 수혜를 받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일본 부품업체에 비해 기술력이 뒤져있기 때문에 수혜주는 극히 소수일 것"이라고 내다봤다.nnbsp;

한국성산 (024840) Korea Shiroyama 모터 부품인 전기강판 코어 생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287억	자본총계	242억	자산총계	427	부채총계	184억
누적영업이익	0억	누적순이익	-9억	유동부채	176억	고정부채	8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5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0.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