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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희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롯데쇼핑(,,)의 완구 카테고리 킬러 사업 진출 효과는 아직 미지수라고 8일 분석했다.특히 토이저러스(Toys Rus)와의 라이센스 계약은 수익성 개선 효과에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39만3000원을 유지했다.나홍석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토이저러스와의 라이센스 계약으로 마트 부문에서 부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도 "수익성 개선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롯데마트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3.0%로 예상되는데, 미국에서 토이저러스의 영업마진은 올해 1월 기준으로 2.9%"라며 "두 사업이 단순한 결합에 그칠 경우 수익성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나 연구원은 또 토이저러스가 한국에서 사업부진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월마트와 타겟 등 대형 할인점에서 저가 중국산 완구를 파는데다 전자완구와 비디오게임 등 소비자들의 새로운 수요 변화에 대한 대응이 미흡해 토이저러스는 지난 10년간 실적 하락세를 보였다"면서 "미국에서의 사업 부진이 한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nnbsp;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9,744억	자본총계	72,883억	자산총계	116,514	부채총계	43,630억
누적영업이익	7,352억	누적순이익	6,762억	유동부채	34,163억	고정부채	9,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4.3%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7.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