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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세계최대 완구전문점 `토이저러스`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게시글 내용
- 2008년 상반기 1호점 진출, 2012년까지 110호점으로 확대
- 1호점 오픈 후 수년내 5천억원의 연매출 기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롯데쇼핑(,,)㈜은 세계 최대 완구 전문점인 미국의 `토이저러스’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카테고리 킬러(Category killer) 사업에도 본격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계약체결로 롯데쇼핑은 `토이저러스(Toys R us)`와 `토이박스(Toybox)` 등 관련 브랜드의 국내 사용권 및 운영 노하우를 갖게 된다.롯데쇼핑은 오는 2008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까지 단독 및 복합점포 20점, 토이박스 90점 등 총 110개점으로 확대해 수년 내 연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지방 광역시에는 영업면적 800~1500평 규모의 단독점, 롯데마트의 신규점 및 기존 대형점포에는 700평 규모, 백화점 신규점에는 300평 규모의 복합점포로 개발할 계획이다.또한 마트의 완구매장은 ‘토이박스’로 전환해 동업계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백화점, 할인점 신규매장 오픈 시에도 복합출점할 예정이다.`토이저러스`는 미국의 900개 점포 외에 해외시장 직접 진출이나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세계 32개국에 64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완구 전문점이다.금번 계약체결 후 이 사업에 배치될 롯데쇼핑의 주요 인력은 미국과 일본 현지에 파견돼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Know-how) 습득 등 현장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 또한 TRU에서 한국에 2년간 파견되는 미국 MD 전문가로부터 매장구성 계획 및 디자인, 점포운영 및 시스템 개발 등 매장 오픈관련 노하우를 지원 받는다. 이를 위해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내에 별도의 사업부 조직과 인력을 신설할 계획이다.이일민 롯데백화점 국제담당 이사는 "백화점, 할인점, 슈퍼, Fashion 전문점, 쇼핑몰, 홈쇼핑 등에 이어 카테코리 킬러 사업에도 진출하게 되었다"며 "교육 열기와 자녀를 위한 투자 등 국내시장 여건을 봤을 때 성공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고 말했다.nnbsp;
- 1호점 오픈 후 수년내 5천억원의 연매출 기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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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9,744억 | 자본총계 | 72,883억 | 자산총계 | 116,514 | 부채총계 | 43,630억 |
누적영업이익 | 7,352억 | 누적순이익 | 6,762억 | 유동부채 | 34,163억 | 고정부채 | 9,46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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