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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1일 롯데쇼핑에 대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쌍끌이 효과로 성장 모멘텀이 다시 강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 홍성수 NH증권 연구원은 "올해 총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가 4.8%, 6.1% 증가로 성 장 모멘텀의 둔화가 전망되지만 출점효과와 소비 회복으로 내년 총매출과 영업 이익은 각각 13.5%, 16.8% 증가하며 성장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 했다. 홍 연구원은 "높은 수익성의 백화점은 이익이 안정성으로 증가하고 롯데마트는 규모 효과의 확대와 판매마진율 상승으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전망"이라며 "점포 확대와 구매력 강화로 백화점과 롯데마트의 매출 총이익률 0.5%포인트 호전시 EPS(주당순이익)는 각각 715원, 549원 상승(2007년 예상 실적 기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홍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백화점은 수익성 안정화에 기여하고 롯데마트는 이 익 모멘텀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롯데쇼핑의 주가는 이익의 성장 선을 따라 장기 상승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9,743억	자본총계	72,883억	자산총계	116,514	부채총계	43,630억
누적영업이익	7,354억	누적순이익	6,762억	유동부채	34,163억	고정부채	9,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3%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7.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