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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과 청과 매출 급증세 돋보여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올해 추석 길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예년보다 서둘러 선물세트 구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를 이용해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찌감치 선물을 마련·배송하기 위해서다. 특히 추석 당일(6일) 전 주말부터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됨에 따라 그 전에 추석선물 구입과 배송을 마치려는 소비자들이 집중되면서, 최근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7일 롯데쇼핑(,,)의 롯데마트는 추석 행사가 시작된 지난 9월21일부터(D-15일부터) 5일간의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179% 급증했다고 밝혔다. 기존점 매출을 비교한 결과 축산선물(정육·갈비세트 등) 판매가 530% 늘고, 청과선물이 460% 신장해 가장 눈에 띄었다. 또 야채선물(수삼·버섯 등)은 285%, 수산선물은 163%,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170% 가량 각각 신장했다.롯데마트 마케팅부문 장영태 이사는 "행사 초기 축산, 청과 매출이 예상 밖의 높은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면서 "추석 연휴가 길어 소비자들이 선물 구매를 일찍 서두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25일 신세계(,,) 백화점도 추석행사 첫 주말 3일(지난 22~24일) 간 식품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9월 2~4일)에 비해 48% 급증했다고 밝혔다.지난해에 비해 청과 매출이 65.3% 신장한 것을 중심으로 농산제품이 44.4% 늘어났고, 축산부문은 62.0%(정육 54.6%, 갈비 113.5%), 수산부문은 35.3% 증가했다.이종묵 신세계 식품팀 부장은 "지난해는 연휴가 짧아 추석 전까지도 선물 매출이 높았지만, 올해는 연휴가 길어지면서 선물 매출이 앞당겨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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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9,349억 | 자본총계 | 70,972억 | 자산총계 | 113,146 | 부채총계 | 42,174억 |
누적영업이익 | 7,292억 | 누적순이익 | 6,128억 | 유동부채 | 32,568억 | 고정부채 | 9,606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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