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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코스피시장에 상장한 5개 기업(코스닥에서 이전 상장 제외) 중 금융전문투자회사인 맥쿼리인프라를 제외하면 롯데쇼핑만 공모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처음으로 상장하며 3조4000억원가량의 자금을 빨아들인 롯데쇼핑은 지난 14일 33만1000원으로 거래를 마감, 공모가인 40만원보다 17.25%나 하락,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투자전문회사인 맥쿼리인프라도 이날 종가가 6330원으로 공모가보다 9.57% 하락했지만 나머지 3개 기업은 공모가보다 높은 가격에서 주식이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월 상장한 롯데관광개발은 공모가(1만8000원)보다 가장 많이 올랐다. 롯데관광개발 현주가는 공모가보다 36% 남짓 오른 2만4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온미디어도 공모가보다 19% 오른 6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공모가 4만8000원보다 11% 오른 5만3300원이다.
롯데쇼핑의 나홀로 추락은 막대한 시중자금을 모았지만 특별한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증권업계 한 애널리스트는 “롯데쇼핑의 약세는 막대한 공모자금을 마련하고도 까르푸 인수 실패와 할인점 시장에서 상대적인 약세 등 특별한 성장 모멘텀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공모 전인 지난해 4·4분기 2000억원이 넘었던 영업이익이 상장 기간과 상장 후 1800억∼1900억원대에 그친 점도 주가가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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