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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 주가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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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롯데쇼핑(,,)이 6일 연속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우리홈쇼핑 인수 발표 당시 과도하게 빠진 물량이 회복하는 것이지 본격적인 상승세를 탄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46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3000원(0.91%)오른 33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33만원대 회복은 지난달 21일 이후 25일만이다. 롯데쇼핑은 이달 초 우리홈쇼핑 지분 53%를 주당 11만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으나 시장에서는 과도한 비용지급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었다. 이에 주가도 급락, 한 때 30만원대가 위협받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시가총액에서 신세계에 추월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3일만에 다시 역전해 현재는 6000억원대의 격차를 벌려놓고 있다. 하상민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홈쇼핑 인수건만 제외하면 사실 롯데쇼핑이 오를 만한 여지는 다분히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홈쇼핑 관련해서도 아직 확정된 게 없는만큼 예전의 주가로 회복하기까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7,863억	자본총계	69,542억	자산총계	112,974	부채총계	43,431억
누적영업이익	7,107억	누적순이익	5,931억	유동부채	30,925억	고정부채	12,5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1%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7.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