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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하락세 길지는 않을 듯"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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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 추진이 가시화되면서 CJ홈쇼핑과 GS홈쇼핑 등 홈쇼핑 주들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9시45분 현재 GS홈쇼핑(,,)은 전일보다 2.89% 하락한 6만7100원, CJ홈쇼핑(,,)은 4.21% 하락한 7만2800원을 기록중이다. 홈쇼핑주들은 롯데쇼핑의 우리홈쇼핑 인수소식이 보도된 전일도 2%정도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것이 홈쇼핑주들에게 악재로 작용할 것은 분명하지만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롯데그룹 편입 후 우리홈쇼핑이 프로모션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경쟁 홈쇼핑업체들의 비용증가로 연결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 역시 불확실한 영업환경의 하나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홈쇼핑주들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민영상 CJ투자증권 애널리스트도 "우리홈쇼핑의 경우 시장지배력이 아직 제한적인 수준인데다 MSO기반이 없어 안정적인 송출권 확보도 어렵다"며 "타 경쟁업체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예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7,863억	자본총계	69,542억	자산총계	112,974	부채총계	43,431억
누적영업이익	7,107억	누적순이익	5,931억	유동부채	30,925억	고정부채	12,50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2.1%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7.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