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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중국에서 1호점을 내고 2호점을 내기까지 걸린 시간이 5년이 넘게 걸렸던가 그럴꺼에요

그만큼...중국이라는 나라 기회의 땅이긴 하지만 그 기회속에 융화되기가 어렵다는 말이겠죠~

솔직히 중국 시장내에서 벌써 일본쪽에서도 백화점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들어갔다가 여럿 죽어나왔던 시장이긴 하죠...

살아남은 백화점이 이세탄 정도맞나요?

암튼~

그만큼 뿌리 내리기 어려운 시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롯데 거기 들어가서 형편없는 매출에 고전을 하고 있죠~

어떻게 보면 삽질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향후 미국보다 더 큰 경제의 핵으로 뜰 중국시장을 생각하면 지금의 고생은 그 시장 분석을 위한 베이스깔기의 작업으로 생각해야 할꺼예요

그렇게 해서 기존의 유통망을 고집하는 형태가 아니라 중국형 백화점으로 거듭나야겠죠

기다려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