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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만하면 가격메리트 있지 않나요?게시글 내용
경기 활성화 여부는 좀 더 두고봐야 되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는 확실히 있다고 봐요
우리투자증권은 낙폭이 큰 종목일 수록 반등폭이 크게 나타난 만큼 이보다 큰 호재는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권양일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19일 코스피고점을 기준으로 상승기와 하락기를 크게 나눠서 볼 때 대체적으로 낙폭이 과대한 업종이 반등구간에서 반등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하락에 낙폭이 컸던 업종은 조선, 건설, 디스플레이, 화학, 증권 등으로 이 역시 반등기에 반등폭이 크게 나타나고 있지만 추세적인 약세 흐름이 진행되는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반등시 차익실현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글로벌 레버리지 축소에 따른 신용경색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종목선택시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기업 현금흐름'이라고 지목했다.혹한의 시기가 오더라도 무사히 견딜 수 있는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급락으로 저PER(주가수익비율)주 비중이 사상 최대치로 높아지고 있는 점 역시 가격 메리트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코스피 100종목을 대상으로 차입금 비중 50% 미만, 부채비율 100%미만, 지난해 대비 PCR하락 종목 중 저 PCR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 고려아연, LG화학, 포스코, 롯데쇼핑, SK텔레콤, CJ, 삼성SDI, 현대차를 꼽았다.
이와 함께 "최근 지수 반등은 즐기되 리스크관리도 철저히 할 필요성이 있는만큼 이번 반등을 기회로 업종 대표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구축해야 할 것"이라며 현대모비스, 한국타이어, 현대미포조선을 제외하고 현대차, 신세계, LG화학을 신규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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