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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거물급들이라고 할 수 있는 신세계나 삼성테스코, 롯데 등등을 좀 살펴보면 롯데의 경우 유독 백화점의 비중이 큰거 같아요

마트나 백화점이냐에 따라서 치중되는 상품군이 다르죠

보통 마트는 생필품과 식품과 같은 필수 소비재의 비중이 높고...

백화점의 경우 메인 품목은 의류와 잡화라고 볼 수 있겠죠

즉~소비자 지수에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꺼 같네요

통계청에 이달 초에 올라온 소비자 전망조사에 대한 결과인데요

소비자 기재지수가 조금씩 다 상승은 했지만 아직 기준치는 하회하고 있어서...

암튼 저의 롯데에 대한 견해는 장기전입니다~!

(소비자기대지수)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생활형편,소비지출에 대한 전망을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1.2로 전월(84.6)보다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기준치 100을 하회

    - 경기기대 : 67.7 → 80.5

    - 생활형편기대 : 87.5 → 93.0

    - 소비지출기대 : 98.5 → 100.2

  ※ 계절조정 소비자기대지수는 93.3로 전월(85.9)보다 상승

(소비자평가지수) 6개월 전과 비교하여 현재의 경기,생활형편을 평가하는 소비자평가지수는 68.4으로 전월(59.2)보다 상승

   - 경기평가 : 43.5 → 55.4

   - 생활형편평가 : 74.8 →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