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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이라 생각했던 롯데쇼핑 공모가가...게시글 내용
롯데쇼핑 공모가 회복 눈앞 | |
주가가 횡보세를 보였던 롯데쇼핑이 공모가 탈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지난 1일 장중 4.27% 상승한 40만2000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4월27일 40만5500원 이후 회복하지 못했던 공모가 40만원을 13개월여 만에 넘는 기쁨을 맛봤다. 하지만 이날 종가는 39만원으로 공모가를 회복하지 못한 채 마감했지만 향후 반등 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는 것. 롯데쇼핑의 반등세는 최근 주식시장의 상승분위기에다 내수주에 대한 긍정적 평가, 거기에 장기 소외·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쇼핑의 실적 개선도 주가 상승에 모멘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랜 소외주 롯데쇼핑의 반등이 내수경기 회복을 알리는 청신호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내수경기 회복세와 실적 호조를 예상한 듯 증권사들도 롯데쇼핑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NH투자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목표주가 42만원을 제시했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쇼핑주가 상승 속도가 빨라져 매물 부담이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 내수 회복 기조가 강화되고 있어 내수 대표주로서 투자매력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대신증권도 대형 마트의 수익개선이 나타날 수 있는 내년 이후를 주목하라며 목표주가를 45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올해 주당순이익률(EPS)이 전년 대비 8.6% 떨어지며 지난해에 이어 EPS가 낮아질 수 있지만 내년 이후 매년 9% 수준의 EPS 증가가 전망된다”며 “올해 신규 백화점 및 대형 마트 출점으로 매출증가폭은 확대되고 대형 마트 수익 개선이 더디게 나타나 이익증가폭은 줄어들 전망이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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