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흥국증권은 22일 롯데쇼핑의 장기적 성장에 대해 낙관적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 4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흥국증권은 롯데쇼핑의 백화점 부문이 국내 백화점시장의 42%를 점하고 있는 1위 사업자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고 2010년까지 6개 점포를 오픈할 계획에 있어 안정적인 수익원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대형마트 부문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흥국증권은 롯데쇼핑이 지난해 8개 매장 오픈에 머물렀으나 올해에는 12개 매장을 오프한면서 총매출액이 전년대비 24.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흥국증권은 롯데쇼핑이 백화점, 대형마트의 점포확장으로 올해 15.2%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작년 25.5% 증가했던 세전이익은 성장이 다소 둔화돼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 김성호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9,744억	자본총계	72,883억	자산총계	116,514	부채총계	43,630억
누적영업이익	7,352억	누적순이익	6,762억	유동부채	34,163억	고정부채	9,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4.3%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7.1%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