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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인점 및 홈쇼핑 사업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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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롯데쇼핑(,,)이 4분기 백화점 실적 등에 힘입어 예상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UBS는 12일 "롯데쇼핑의 백화점부문이 전년대비 2% 증가한 4분기 매출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이는 기존에 예상했던 수치보다는 좋은 것으로 롯데쇼핑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망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할인점 롯데마트의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UBS는 평가했다. UBS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2010년까지 백화점 29개, 할인점 108개를 갖출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는 현재 수치보다 백화점은 6개, 할인점은 58개가 늘어난 수치다. 올해만 해도 3개의 백화점과 14개의 할인점 개점이 예정돼 있다. UBS는 "이러한 공격적인 출점 계획으로 올해 전년대비 17%의 순이익 증가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실적 호전속에서도 리스크 요인도 무시할 수 없다고 UBS는 덧붙였다. 우선 거론되는 것은 할인점 시장의 경쟁심화. 지난해 월마트를 인수한 신세계와 까르푸를 인수한 이랜드의 경쟁력 확보로 롯데마트의 향후 사업도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 SO사업체와의 불화 또한 롯데쇼핑이 우리홈쇼핑 경영전략을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고 UBS는 지적했다.nnbsp;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9,744억	자본총계	72,883억	자산총계	116,514	부채총계	43,630억
누적영업이익	7,352억	누적순이익	6,762억	유동부채	34,163억	고정부채	9,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4.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7.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