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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한국기업과 협력, 40억불 국제자본시장 조달
- IFR아시아誌 `올해 한국 최고의 증권사`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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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지난 2006년은 외국계 증권사 가운데 골드만 삭스의 활약이 돋보인 한해였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한국기업과 협력을 통해 국제자본시장에서 40억달러 이상의 자본을 조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골드만삭스는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40억달러 이상을 국제자본시장에서 조달했다.올해 골드만삭스가 맡은 대표적인 거래로는 올 1월 한국과 런던 증권거래소 동시상장을 통한 롯데쇼핑(,,)의 37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가 대표적이다. 롯데쇼핑의 상장은 전세계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소매유통부문 거래인 동시에 국내 주식발행이라는 기록을 남겼다.또 6월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기업인 G마켓의 1억3900만달러 규모의 나스닥 IPO를 맡기도 했다.골드만삭스는 국제시장에서 한국기업의 대규모 채권발행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올 4월 우리은행의 10억달러 규모 채권발행을 담당했으며, 이는 국내 상업은행에 의한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 채권 발행거래다. 앞서 1월에는 케이블방송회사인 CnM의 6억5000만달러 규모 고수익채권을 발행을 맡아 아시아태평양지역 케이블 회사에 의한 최초의 비투자등급 채권 발행 거래이자 한국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의 고수익채권 발행을 성사시켰다.골드만삭스는 올해 아시아지역에서는 5월 뱅크오브차이나(Bank of China)의 112억 달러 규모 IPO 및 9월 청화텔레콤의 9억5900만 달러 규모 추가발행(follow-on) 거래 등 2006년 아시아지역 주식발행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IPO 거래 1위를 기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이같은 한국과 아시아지역의 올해 사업성과를 인정받아 아시아지역 최고의 금융전문지인 `IFR아시아` 및 `파이낸스아시아`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은행` 및 `올해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각각 뽑혔다고 밝혔다.IFR아시아는 올해 최대규모 주식발행 거래의 수행실적을 꼽아 골드만삭스를 `올해 한국 최고의 증권사`로 선정하기도 했다.IFR아시아측은 "자본거래, 트레이딩, 자문 혹은 투자 등 골드만삭스가 거래 혹은 고객의 업무를 맡으면 잘못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파이낸스아시아측도 "인수합병(MnA), 자본시장 등 주요한 고객업무와 관련해 골드만삭스가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파이낸스아시아 및 IFR아시아의 시상식은 내년 1월 26일과 2월 5일 홍콩에서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골드만삭스는 1970년대부터 한국의 기업 및 기관에게 투자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92년 서울사무소가 설립된 이래로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 고객들이 15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자문을 맡았다.98년에는 서울사무소가 지점으로 승격되었으며, 99년 이후 한국에 14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한국내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중 하나가 되었다. 골드만삭스는 올 6월 국내 은행 지점 설립 인가를 받았다.nnbsp;

롯데쇼핑 (023530) LOTTE SHOPPING CO.,LTD. 국내 최대의 유통기업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거래소 유통

누적매출액	89,744억	자본총계	72,883억	자산총계	116,514	부채총계	43,630억
누적영업이익	7,352억	누적순이익	6,762억	유동부채	34,163억	고정부채	9,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4.3%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4년 7.1%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