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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포스코DX가 올해부터 이차전지소재 및 로봇사업을 강화한다. 올 1월2일 포스코DX에 따르면 지난 연말 조직개편을 통해 이차전지소재사업실을 신설해 관련 사업조직을 통합함으로써 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신소재 사업 자동화를 전담하게 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기존 로봇사업추진반을 로봇자동화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기술연구소에서 AI기술센터를 분리 신설하는 등 미래 성장사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에너지 저감 및 관리 최적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에너지신사업추진반, 철강 산업과 기업 간 거래 영업에 특화된 포스코 마케팅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수행하는 마케팅메타버스추진반도 신설해 주력 사업화 하는 것도 눈 여겨 볼만하다.
포스코DX는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엔지니어링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아연도금 공정,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공장 소성로 Saggar 교체 무인화 및 물류자동화를 위한 무인운송로봇(AGV) 적용을 추진했다. 아울러 스마트물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포스코DX는 1000억원을 상회하는 한진택배 메가허브 물류센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한편 포스코 그룹의 통합 물류 플랫폼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DX는 이날부터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코스피)시장으로 옮겨 매매를 시작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을 추진한 것은 디지털 전환(DT)을 리딩 하는 대표기업으로 자본시장 내에서 위상을 재포지셔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포스코DX는 (주)포스코와 1,641.7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2024년 포스코 IT Outsourcing SLA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월27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2%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01-01부터 2024-12-31까지이다.
12월27일 증시에서 포스코 그룹주(株)가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포스코엠텍은 한때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2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9% 오른 4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한때 50만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코홀딩스 주가가 50만원 선을 넘어선 것은 장중 기준으론 지난 20일 이후 4거래일 만이며,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달 6일(52만2000원) 이후 36거래일 만이다.
이날 포스코홀딩스 주가 강세의 요인은 최근 반도체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포스코홀딩스가 반도체용 희귀가스 사업을 확장하기로 한 것이 투자심리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홀딩스는 최근 중국 중타이 크라이어제닉 테크놀로지와 함께 연간 13만N㎥(표준 세제곱미터)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고순도 희귀가스는 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인공위성 추진체 등 첨단 산업에 사용되는 순도 99.999%의 네온(Ne), 제논(Xe), 크립톤(Kr) 가스 등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중타이가 목표로 하는 13만N㎥ 규모의 고순도 희귀가스는 국내 반도체 시장 연간 수요의 52%에 달한다.
포스코홀딩스는 산하 포스코는 지난해 1월부터 고순도 희귀가스의 원재료인 크루드 네온가스(Ne)를 상업 생산 중으로,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크루드 제논과 크루드 크립톤까지 생산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퓨처엠(4.02%), 포스코인터내셔널(17.23%), 포스코스틸리온(17.55%) 등도 강세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포스코DX(4.34%), 포스코엠텍(25.81%) 등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렸다. 특히, 포스코엠텍 주가는 한때 가격제한폭인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2만99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 증권업계관계자는 "2차전지주가 전날 악재로 인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으려는 투자자들이 몰린 결과"라고 분석했다.
포스코DX가 제철소 조업 공정에 산업용로봇을 도입해 안전성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나선다. 이 공정은 현장 조건과 환경이 제각기 다르고 까다롭다. 특히 고로를 통해 만들어진 고열의 쇳물을 다루는 위험한 작업에 로봇으로 자동화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12월13일 포스코DX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의 로봇 도입 추진을 위해 내화물 전문기업인 조선내화와 협력하기로 했다. 핵심은 제철소 제선-제강-연주공정에 로봇을 적용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반제품인 슬라브를 생산하는 연주공정에 로봇 적용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슬라브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즐을 통해 일정량의 쇳물을 주조 틀로 흘려 보낸다. 이 과정에서 노즐 막힘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때 로봇을 이용해 노즐을 교체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키로 했다. 이를 통해 양측은 유사 공정에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DX는 전체적인 로봇 설계와 시뮬레이션, 자동화시스템 개발을 맡고, 조선내화는 연주공정에 필요한 내화물 및 자동화 관련 부대장치 개발을 담당할 계획이다. 포스코DX 로봇사업추진반 윤석준 상무는 "스마트팩토리를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포스코DX는 포스코 그룹사간 협업과 유망기술 보유기업 및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산업전반의 로봇 확산을 리딩하는 한편, 회사 차원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포스코그룹은 제철소, 이차전지 소재, 건설현장 등에 로봇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포스코DX는 로봇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을 위한설계, 구축,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전반을 담당한다.
포스코DX와 포스코A&C가 모듈러 하우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공정에 산업용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에 나선다.양사는 모듈러 하우스의 제작 공정 중 수작업 의존도가 높은 철골 구조체 제작 단위공정에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시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작년 11월23일 밝혔다.포스코DX는 모듈러 철골 조립 및 용접을 위한 로봇자동화시스템 설계와 엔지니어링을 맡고, 포스코A&C는 모듈러 제작공정의 최적화와 프로세스 검증을 담당한다.이를 위해 포스코A&C 군산공장에 로봇 테스트 셀(Robot Test Cell)을 공동으로 구축하고 모듈러 하우스 로봇자동화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기술 사전검증(PoC)을 추진할 계획이다. 검증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면 포스코A&C가 신설 중인 서산공장에 산업용 로봇을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A&C는 모듈러 건축의 기획부터 설계,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원스톱 토털 서비스(One-Stop Total Service)로 제공하고 있다. 모듈러 하우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모듈러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올해는 1단계로 대(大)블록구조체의 용접 자동화를 구현하고, 내년에는 중(中)조립 자동화를 그리고 2025년까지 전 공정의 자동화 생산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포스코DX는 로봇자동화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선정하고 고위험·고강도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컨설팅, 설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로봇 자동화 엔지니어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현장에 어떠한 로봇이 최적의 솔루션인지 발굴 및 컨설팅하고, 기존 시스템들과 연계해 통합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포스코DX는 로봇 제조사, 응용 소프트웨어 전문사와의 협력관계는 물론 KAIST, POSTECH 등 학계, 로봇산업협회 등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45.3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8.0% 증가. 영업이익은 321.82억으로 89.5% 증가. 당기순이익은 262.81억으로 75.9% 증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1302.07억으로 59.1% 증가. 영업이익은 964.35억으로 95.2% 증가. 당기순이익은 802.61억으로 89.8% 증가.
포스코DX가 PwC컨설팅과 손잡고 대기업부터 중소 제조기업에 이르기까지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나선다. 정덕균 포스코DX 대표는 작년 5월15일 성남 판교사무소에서 문홍기 PWC컨설팅 부대표와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포스코DX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술 및 노하우와 PwC컨설팅의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컨설팅에서부터 구축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DX는 포스코 생산현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포항제철소가 국내 최초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DX 관계자는 "PwC컨설팅이 글로벌 네트워크와 컨설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공동 영업과 구축 수행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등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DX는 포스코와 협력해 3D 시각화, 시뮬레이션, 제어 인터페이스 등 디지털트윈을 접목해 스마트팩토리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현실 세계와 동일한 환경의 가상공장을 구축하여 조업, 설비, 품질, 안전, 환경관리 영역에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디지털트윈 생산 체계를 구현하고 있다.
실제 생산현장과 동일한 환경의 쌍둥이 공장을 가상의 공간에 만들어 새로운 기술이나 설비를 실제 공장에 적용하기 전 디지털트윈에서 미리 테스트 해봄으로써 비용과 시간 등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스코DX는 디지털트윈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포스코 제철소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자사의 스마트팩토리가 적용된대외 생산현장으로 확대 적용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POSCO가 설립한 IT서비스사업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사업 영위업체. 철강 사업 분야의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해 IoT, AI, 빅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기반으로 제철소의 Smart Factory 구현 추진. 최대주주는 포스코홀딩스 외(66.16%) 상호변경 : 포스데이타 -> 포스코 ICT(10년1월) -> 포스코DX(23년4월).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26.80억으로 전년대비 32.60% 증가. 영업이익은 646.68억으로 194.77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458.50억으로 139.23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03년 3월17일 843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9월6일 648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10월26일 4165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12월27일 79600원에서 고점을 직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악둘 기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손절점은 646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72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40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14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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