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어떤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이발하러갔다.

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 "왔시유?"(WHAT SEE YOU ?)

라고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보냐고 물어보니까.

"미 - 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발사는 미국인의머리를 빡빡 밀어 버렸다.

황당한경험을 하게된 미국인.

`담부터 이발소 갈때는 한국말을 배워강야지'

함시롱 한국말을 조금씩 배웠다.

한달이되어 다시 이발소에 가게되었다.

역시 이발사는 "왔시유?"(what see you ?)

라고 말했다. 발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번과 같은말을 들은 미국인은

순간 생각이 나질않았다.

하지만 침착하게 발을보고있다고

말하려했다. 그런데 발이란말은 생각이나는데,

도무지 보고있다는 한국말이 생각이 안나는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미국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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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EE 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