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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예상 종목[강추]/지분경쟁 관련종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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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경쟁 격화, M&A 확실시… 적극 매수
주가 조정기에 연일 호재를 발표하면서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성문전자가 신규사업 진출 및 공장부지 이전계획으로 대주주간에 다툼이 발생하면서 그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지분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어[긴급정보]를 다이아몬드고객 한정으로 다음과 같이 정보 제공합니다.
최근 대주주간 지분경쟁을 자숙하고 신규사업(챠트, 입체분석, 신규사업 관련기사 참조) 진출에 적극 노력할 것을 합의 했던 대주주간에 불협화음이 발생한 것은 새로운 사업 진출에 대한 견해 차이로 밝혀졌는데 최대주주인 신동열회장 측은 신규사업으로 ‘나노기술과 바이오기술’을 2대주주인 인센스텔레콤㈜ 측은 기존에 초박막기술을 응용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차세대휘는화면) 사업을 주장하고 있어 대주주간 합의가 사실상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여진다.
‘나노 및 바이오’ 사업과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 모두 차세대 미래사업으로 손색이 없으나 ‘나노 및 바이오’ 사업의 경우에는 당장 성문전자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장설비를 재활용할 수 없어 신규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 단점이 있는 반면, “나노 바이오’ 산업의 신기술특성상 시장 진입 장벽이 높고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 등 시장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사업의 경우에는 기존의 증착기 등 공장설비를 보완하여 신규 설비투자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현재 국내 IT 시장의 시장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동열회장 측에서는 ‘나노 및 바이오” 사업의 단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 성남에 있는 제1,2 공장과 본사를 평택에 있는 제3공장으로 통합하고, 공장부지 매각 대금을 활용하여 제3공장 부지에 ‘나노 바이오’ 공장을 추가로 건립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2대주주를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을 확보한 인센스텔레콤㈜ 측에서 이에 반발하여 본격적인 지분 매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금감원 전자공시에 의한 지분은 신동열회장이 3,925,103주(28.08%), 인센스텔레콤㈜ 2,125,670주(15.60%)로 1,799,433주(12.48%)의 차이가 있으나 최근 양 이틀사이에 인센스텔레콤㈜에서 약 백여만주를 추가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음 주에는 본격적인 지분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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