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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투자! 최고의 승부주!게시글 내용
500만원으로 45억을 만든 뒤, 다시 제로에서 35억원을 만들어 낸 브라운스톤의 역발상 투자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저는 가치투자자입니다.
그래서 책상엔 언제나 거북이가 있고 거북이처럼 투자하려 하죠.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단기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믿죠.
그리고 언제나 역발상 투자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브라운스톤의 역발상 투자의 몇 가지 투자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거래량이 작을 때 투자하려 합니다.
아무도 주식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량이 폭발할 때는 대개 빠져나올 때이지 들어갈 때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주가가 폭락했을 때 투자하려 합니다.
주가가 폭락했다는 것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죠.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죠.
주식을 팔 때는 폭락전이지 절대 폭락후가 아닙니다.
셋째, ‘저PER주’에 투자합니다.
‘저PER주’는 비인기주입니다. 저는 비인기주에 투자해서 이들 주식이 적정
PER가 되었을 때 팝니다.
넷째, 계란형이 아닌 골프공형 주식을 사려 합니다.
계란처럼 떨어져서 깨져버리는 주식은 피하고, 골프공처럼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는 주식을 사려 합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노력과 안목이죠.
남들과 반대로 투자한다고 주가가 폭락한 주식을 산다고 누구나 돈을 벌지 못하는 까닭은 계란형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이죠.
다섯째, 불황인 업종에 투자합니다.
저는 불황을 겪고 있는 주식을 좋아합니다.
다음 호황이 오면 팔죠. 여섯째, 애널리스트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주식에 투자하려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조차 하품을 내거나 무관심한 종목에서 의외로 대박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모두가 좋다고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해봐야 큰 이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달리 기업 실적이 부진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죠.
일반투자자들은 애널리스트에게 누가 월급을 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주식투자자들이 빠지기 쉬운 착각 3가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수를 하지 말아야한다. 투자자가 너무나도 뻔한 실수를 저지르지만
않았더라면 손해보지 않고 많은 수익을 올릴수있다. 그럼 왜 투자자들은 실수하는가?
투자자의 타고난 인식체계의 결함 때문이다.
행태주의 재무이론(behavioral finance)은 투자자들이 3가지 사고 과정의 덫(mental trap; 잘못된 투자 결정)에 빠져서 투자에 실패한다고 주장한다.
1.최근 일로부터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착각은 주식시장에서 흔히 일어난다.
투자자들은 최근 어떤 회사의 좋은(혹은 나쁜) 실적이 앞으로 미래에도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이런 추측을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적용한다. 그러나 종종 이런 추측은 틀린 것으로 결론난다.
통계를 보면 대다수 회사들의 실적은 장기적인 평균치로 다시 회귀한다.
이는 몇 년간의 자료만 참고해보면 누구라도 예측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런 사실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이번만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나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투자자는 스스로 생각하는 것만큼 많이 알고 있지 않을 수 있다.
"과도한 자신감(overconfidence bias)”은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거나 더 많은 정보로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할 때 일어난다.
1981년도에 스웨덴 운전자들을 상대로 수행한 조사로서, 응답자 중 90%가 스스로가 평균 이상의 운전 실력을 갖고 있다고 답하였다.
또 민사사건을 맡은 변호사들은 68%가 자신이 승소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런 사고과정의 덫으로부터 배울 것은 늘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어떤 기업의 투자가치에 대해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말라는 것이다.
고수는 언제나 잘못된 판단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도피처를 미리 생각해둔다.
3.닻을 버려라!
“이렇게 올랐는데 앞으로 더 이상 오르겠어?”
“이만큼 내렸는데 얼마나 더 하락하겠어?” 투자자들은 이러한 이리석은 생각을 종종한다.
사람들은 과거의 주식 가격을 들먹이며 자신의 현재 투자 결정을 정당화할 때가 종종있다.
어떤 주식의 가격이 많이 상승했을 때 ‘이제 오를 대로 올랐다’고 본다든가,
최근 가격에 견주어 너무 비싸다고 판단하여 그 주식을 사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반대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가격이 뚝뚝 떨어지자, 더 높았던 최근 가격으로 꼭 다시 상승하리라고
믿으며 주식을 안 팔고 굳세게 쥐고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는 투자자가 최근 가격에 닻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회사의 본질가치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접근방법이다.
주식 가격이 곱절이 되더라도 본질가치가 더 좋아진다면 주가는 더 상승할 수 있는 것이고,
최근에 하락한 주식의 가격도 기업의 실적이 더 악화되면 더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모두 과거 주식 가격의 변동에 대한 정보가 미래를 예측하는 데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가 오래되어 유효하지 않은 주가 정보에 의존해 결정을 내리는 것은 닻을 내리기 때문이다.
가치주란 ?
수익이 나는 주식, 아니 수익이 날 수 있는 주식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아무리 많은 수익 나도 그 수익 분이 주가에 모두 반영 되었다면…. 이것이 가치 주 일까요? 진정한 가치 주는 “안정수익”을 확보한 주식 즉, 향후에 주가가 상승할 충분한 여력을 갖고 있는 주식, 턴어라운드 되는 주식을 진정한 가치 주라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향후 수익이 폭발적으로 발생 할 수 있으나 아직 주가에는 그 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주식, 그런 주식을 찾는거 아닐까요?!
이제 여기 그 가치주를 소개합니다.
2005년에는 아시아 최고의 고속성장기업으로 수상을 했고, 주당 순이익만 2,000원이 넘었으며, 주당 순자산가치만 6,700원 이고, 유보율이 1300% 인 회사, 2006년도에는 자본금 21억인 회사가 경상 연구개발비만 무려 27억원이나 사용하여 결과적으로 적자를 발표한 기업이 있습니다.
그 회사가 경쟁이 심화되었던 “BLU” 사업 부문은 중국으로 이전하고 한국에서는 각고의 노력 끝에 새로운 고수익원인 “윈도우글라스”를 개발 완료 했습니다. 그야말로 한국에서는 최초로 개발과 양산을 성공한 셈이죠. 윈도우글라스 즉, 강화유리라 하는 제품은 그야말로 블루오션 영역입니다.
이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 갔습니다. 윈도글라스 사업 부문에서만 무려 3,0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블루오션 영역의 사업이라 독점적이며 영업이익이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특히, 윈도글라스는 이미 우리나라의 최고 최대기업인 S사, L사 등과도 납품협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왜? 왜! 이 사실을 발표하지 않냐구요? 대기업과의 거래 관행 때문입니다. “윈도우글라스를 장착한 차세대용 슬림폰을 출시한다”고 발표하는 것은 대기업 몫이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이 이런 좋은 홍보자료를 중소기업에 주겠습니까?
1월25일 이런 획기적인 “윈도글라스” 개발 완료 및 생산설비 완료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그런데 시장 반응은 어떤줄 아십니까? 무덤덤… 그저 상식 수준에서 그런가 보다…
아직도 주가는 적자 발표가 있을때의 그 주식 가격 그대로 입니다.
1월26일 “윈도글라스” 사업의 엄청난 수익성을 눈치챈 일부 개미 투자자들에 의해 조금 오른 종가가 전년도 최고가 13,000원의 1/3 토막 수준인 4,500원…
“윈도우글라스”의 2007년 한해 예상 매출액만 3,000억원입니다.
곧 S사의 슬림폰 발표가 있은 후 대규모 공급계약 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1차,2차,3차… 쭉
그런데… 4,500원이라… 연중 최저점에 있습니다. 이제 겨우 20일선을 돌파하려 합니다.
더 이상 하락할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가치주의 척도인 “수익 안정성”이 100점 만점 아닙니까!
여기에 회사 유보율이 1300% 입니다.
회사 성장과 규모 확대를 위해서, 유동성 확대를 위해서 무상증자 또한 대기하고 있습니다.
……
……
자세히 검토해 보십시오. 기본적인 기업분석도 해 보시고 그동안의 뉴스도 검토해 보시고 전자공시를 통해 발표한 그동안 영업실적과 재무재표도 확인해 보십시오. 제가 100번 추천하는 것 보다 직접 확인해 보십시오… 정말이지 아! 이런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1월25일 발표한 “윈도글라스 개발완료 및 생산설비 구축완료” 내용이 무려 수조원 짜리 라는 것을 시장이 너무나 몰라 주는 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행운과 행복을 기원하오며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편의를 위해 최근에 보도된 내용을 올립니다. 참조하세요. 모두 성투하시고요*^^*
<<나모텍(079340) 보도자료>>
디지털기기용 중소형 BLU(Backlight Light Unit;백라이트유닛)전문기업 나모텍(대표
휴대폰용 윈도우(Window)는 휴대폰의 LCD보호 및 LCD에 표시된 주요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핵심부품으로 최근 첨단 고기능폰이 유행하면서 고화질의 화면처리장치가 모바일산업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4세대 휴대폰으로 불리는 DMB폰 및 슬림폰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산되고 있으며, PMP 및 디지털카메라, PC용 LCD모니터 등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국내시장 규모가 약 3000억원 이상으로 향후에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휴대폰을 이용한 DMB, MP3등 신규서비스가 맞물려 LCD화면의 대형화, 화질개선, 투과율 등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진화도 빠르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까지 출시된 휴대폰용 윈도우의 경우 충격에 약하고, 스크래치에 의한 긁힘 현상이나 자연광 및 UV광선에도 변색되는 등 표면처리 및 소재개선 요구가 시장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나모텍이 본격 생산하기로한 윈도우글라스는 기존 휴대폰용 윈도우에 다수 적용되고 있는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아크릴 수지) 및 PC(폴리 카보네이트)소재를 탈피한 고순도 강화유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화 시킬 수 있는 한 단계 진보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나모텍의 기존 BLU사업과도 긴밀히 연결돼 있어 시너지 확대가 점쳐지고 있다.
이에 대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강화글래스 윈도렌즈는 휴대폰 등의 LCD 보호 및 LCD에 표시된 정보를 전달해주는 모바일용 디스플레이 부품이다.
나모텍은 기존 BLU(백라이트유닛) 사업 부문 외 신규 아이템의 시장진입이 가능해 짐에 따라 사업다각화 및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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