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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성광벤드가 높은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22일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원.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성광벤드는 세계 석유화학플랜트·조선·발전설비업 등 전방산업 붐이 지속되고 있다"며 "높은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8월 신규설비 완공과 함께 생산능력이 10만톤으로 증가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증설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 고마진의 대형품과 고급강종 중심의 증설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1%에서 2008년에는 18.5%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가 7.7배로 거래되고 있는데 2009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성장률 19.6%를 감안할 때 저평가 국면"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성광벤트는 올해 매출액 2220억원, 영업이익 381억원, 순이익 260억원을 가이던스로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예상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성광벤드 (014620) Sung Kwang Bend 합금강 및 스테인리스강 이음쇠 전문업체 코스닥 철강금속

누적매출액	1,679억	자본총계	661억	자산총계	1,705	부채총계	1,043억
누적영업이익	252억	누적순이익	178억	유동부채	987억	고정부채	5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20.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5%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