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더존비즈온 A012510   거래소  (액면가 : 500)    * 07월 26일 16시 07분 데이터    현재가 2,780  시가 2,900  52주 최고 4,390  전일비 ▼ 70  고가 2,950  52주 최저 890  거래량 39,050  저가 2,780  총주식수 34,474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더존비즈온(대표 육근승)은 26일 서울지방체신청에 별정통신 2호 사업 등록을 2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인터넷 전화(VoIP)와 인터넷 FAX 서비스 등 부가통신 서비스의 판매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사업 내용은 VoIP 재과금, VoIP FAX, ASP사업, 무선재판매 및 도매사업 등이다. 판매사업은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가 마무리되는 올 9월에 런칭할 예정이다.

주요 거래대상은 더존다스의 ERP를 사용하는 4500여 개 회사와 더존디지털웨어의 경영정보화 패키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7만개 회사다.

육근승 대표이사는 "더존제품 사용고객 인프라와 자회사인 더존SNS의 전국적인 판매·서비스 망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존비즈온은 더존SNS가 5월 금형,사출 생산 기업인 ㈜대동의 경영권을 인수해 더존IT그룹에 편입한 회사다.

홍혜영기자 bigyima@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