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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K증권
[섹터/산업] 자동차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톱픽종목] 현대위아

SK증권이 2015년4월16일 "1분기 저점 확인 이후 투자매력도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유지)으로 제시했다.

SK증권 이윤석 애널리스트는 "최대성수기 진입, 신차출시 모멘텀, 재고소진에 따른 판매량 정상화가 기대되기 때문에 1분기 이후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매력도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자동차업종의 전반적인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물량 감소, 원/달러 환율을 제외한 유럽 및 이머징국가들의 환율은 비우호적인 움직임, 상반기 제한적인 신차출시 및 공장증설이 주요인들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으며. "완성차는 최대 성수기인 2분기를 맞이하면서 출시된 투싼의 판매증진 효과를 온기로 볼 수 있고, 하반기에 주력차종인 아반떼와 에쿠스가 출시될 예정이다. 2분기부터 높았던 재고수준이 낮아지는 시기로 판매 정상화를 예상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현대위아를 자동차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