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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벨로스터에 처음으로 북미수출형으로 탑재될 DCT기술 (듀얼클러치)

이부품이 현대위아에서 생산하게 됩니다..

지금현재 잡혀진것은 벨로스터지만 추후 싼타페후속.. 그랜드카니발 후속.. K9등

현대 기아 전차량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부품 아이템이죠..

간단히 DCT에대해서 설명하자면

듀얼클러치는 수동변속기의 장점인 경제성과 자동의 장점인 편리성을 모두 확보한 수동 기반의 자동변속기다. 하나의 클러치로 전단을 사용하는 이전 변속기와 달리 두 개로 나눠 사용해 변속시간이 훨씬 짧아져 연비와 효율이 월등히 향상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된다고 하네요...

연비부분에서는 이번 벨로스터가 15.3km/1L 에서 17km/1L로 향상되고

출력또한 10내외로 향상되어 진다합니다...

DCT 부품생산만으로도  올해는 시작단계라 이익개선폭이  미비하겠지만..

현재는 친환경 고효율 연비우선의 차량이 대세인지라..

차후 전차량으로 DCT가 확대될경우

영업개선폭은 크게 다시한번 요동칠거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