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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1분기 Review: 저점 확인, 중장기 성장 잠재력 확충

NH투자증권에서 현대위아(011210)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2조 950억원(+9.9% y-y), 영업이익은 509억원(-1.0% y-y, 영업이익률 2.4%)으로 당사 예상 및 컨센서스 하회. 자동차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9,162억원(+11.7% y-y), 461억원(-6.5% y-y, 영업이익률 2.4%) 기록. 기계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788억원(-6.8% y-y), 48억원(+122.7% y-y, 영업이익률 2.7%) 기록. 국내공장 세타엔진 라인조정에 따른 셧다운 영향 등이 현대차그룹 글로벌 가동률 개선에도 동사 자동차 부문이 부진했던 이유"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자동차 부문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가동률 개선효과 기대. 냉각수 모듈의 경우 단기 매출 기여도는 미미하지만, 내연기관 중심 사업구조에서 전동화 사업 전환 시작된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변화. 또한, 기계부문은 지난수년간 구조조정 효과 기대되며 신규수주 증가에 따른 중장기 성장 잠재력 확충 기대. 기계부문은 공작기계부문 신규수주가 저점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특수(방산)부문 및 현대차그룹 미국 전동화 사업투자 확대 과정에서 중장기 기회 요인 존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