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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6일 지난 3분기 누적실적이 지난해 한해치를 초과한 코스닥 기업들에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밝혔다. SK증권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한해치의 150% 이상인 28개 종목과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한해치의 200% 이상인 35개 종목을 골라냈다. 강현철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실적이 급증한 기업들은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이 충분하다”면서 “그러나 지난해 실적이 저조해 증가율이 높게 나온 경우도 있으므로 재무구조를 잘 살펴본 뒤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출액 달성률 상위기업군(150% 이상) ▲디지탈임팩트(1010.6%) ▲옥션(864.9%) ▲하나로통신(824.3%) ▲웰링크(324.5%) ▲쓰리알(280.2%) ▲아펙스(274.3%) ▲드림라인(262.0%) ▲다음커뮤니케이션(230.1%) ▲미디어솔루션(218.9%) ▲엔씨소프트(215.1%) ▲진두네트워크(213.3%) ▲심스밸리(208.1%) ▲링크웨어(188.0%) ▲삼보정보통신(187.0%) ▲쌍용정보통신(179.8%) ▲네스테크(174.2%) ▲한빛아이앤비(172.5%) ▲웅진코웨이(171.2%) ▲일륭텔레시스(170.5%) ▲세원텔레콤(168.9%) ▲휴맥스(166.4%) ▲한양이엔지(160.9%) ▲무림제지(155.7%) ▲이오리스(154.6%) ▲현대멀티캡(153.8%) ▲한아시스템(152.0%) ▲세명전기공업(151.6%) ▲에스넷시스템(150.5%) ◇순이익 달성률 상위기업군(200% 이상) ▲대양제지공업(1679.5%) ▲미주제강(1410.1%) ▲유진종합개발(867.0%) ▲미디어솔루션(626.2%) ▲이티아이(608.0%) ▲성원파이프(590.4%) ▲한빛아이앤비(561.6%) ▲삼우통신공업(454.9%) ▲드림라인(433.2%) ▲인터파크(411.5%) ▲웰링크(382.8%) ▲엔씨소프트(337.7%) ▲코네스(312.1%) ▲코삼(299.6%) ▲하나로통신(290.5%) ▲태산엘시디(289.3%) ▲삼보정보통신(286.8%) ▲동화기업(285.0%) ▲일륭텔레시스(276.2%) ▲이화공영(274.7%) ▲엔피아(242.8%) ▲인터링크시스템(242.4%) ▲휴맥스(242.1%) ▲버추얼텍(235.1%) ▲옥션(226.6%) ▲에스넷시스템(224.6%) ▲쓰리알(222.6%) ▲삼영열기(221.7%) ▲유일반도체(221.6%) ▲핸디소프트(220.6%) ▲한국통신(213.8%) ▲한일흥업(210.6%) ▲나이스정보통신(210.5%) ▲맥시스템(202.0%) ▲웅진코웨이(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