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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봇,케이피앤엘 경영권 인수게시글 내용
경영권 분쟁으로 바람 잘날 없던 케이피앤엘의 경영권이 세종로봇에 넘어갔다.
케이피앤엘은 16일 임원 안병탁 외 3인(김주환, 박종범, 박찬호)이 경영권과 보유주식을 45억원에 하나모두와 세종로봇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도한 지분은 6.7%로 24만주다.
세종로봇은 “향후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로봇은 12월5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전에 이사 및 감사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호용 골드플러스 대표가 지분 5.59%를 확보한 지 이틀 만에 박종범 등 3인이 경영권을 하나모두와 세종로봇에 팔아 치우면서 경영권 분쟁이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피앤엘의 지분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세종로봇이 6.7%를 확보했지만 골드플러스 이호용 5.59%, 개인투자자 김양호씨 5.02%, 강민철 0.70%, 김근태 0.70%, 안병탁 0.49% 등 별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잇따라 경영권 인수에 나서고 있는 세종로봇의 문어발식 영토확장도 관심거리다.
세종로봇은 최근 삼화네트웍스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패배한 뒤 에프와이디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세종로봇은 현재 에프와이디 주식 297만5000주(5.72%)를 보유하고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케이피앤엘은 16일 임원 안병탁 외 3인(김주환, 박종범, 박찬호)이 경영권과 보유주식을 45억원에 하나모두와 세종로봇에 양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도한 지분은 6.7%로 24만주다.
세종로봇은 “향후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및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로봇은 12월5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총전에 이사 및 감사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호용 골드플러스 대표가 지분 5.59%를 확보한 지 이틀 만에 박종범 등 3인이 경영권을 하나모두와 세종로봇에 팔아 치우면서 경영권 분쟁이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케이피앤엘의 지분구조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세종로봇이 6.7%를 확보했지만 골드플러스 이호용 5.59%, 개인투자자 김양호씨 5.02%, 강민철 0.70%, 김근태 0.70%, 안병탁 0.49% 등 별차이가 나지 않는다.
최근 잇따라 경영권 인수에 나서고 있는 세종로봇의 문어발식 영토확장도 관심거리다.
세종로봇은 최근 삼화네트웍스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패배한 뒤 에프와이디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세종로봇은 현재 에프와이디 주식 297만5000주(5.72%)를 보유하고 있다.
/kmh@fnnews.com 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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