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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등록후 신제품 출시◈신약 개발◈게시글 내용
양치질ㆍ플라그제거 효과 알약형 치아세정제 출시
2006/07/03 15:05:03
헤럴드경제
서흥캅셀(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대표 양주환)이 국내 처음으로 발포성 치아세정제(덴포ㆍ사진)를 개발, ㈜진보를 통해 출시했다.
덴포는 양치질과 충치예방 2가지 효능을 지닌 발포성 치아세정제. 이는 치아세정과 구강청결 치태(플라그) 제거까지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존 액체 가글제에 비해 세정력에서 뛰어나면서 치약의 불편함을 해소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식사나 흡연후 1정을 넣고 씹거나 녹인 후 혀를 이용해 잇몸과 치아를 맛사지해 1, 2분 뒤 뱉으면 된다. 사용중 삼켜도 인체에 무해하다.
진보 관계자는 "서울대와 단국대 치의과대학 임상실험 결과, 덴포를 2주간 사용했을 때 치아표면의 세균막이 41.5%, 치은염은 85% 정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1544-2897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m.com)- '대중경제문화지'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南·北·中 신약 공동개발 한국, 북한, 중국 등 3개국 7개 기관의 의과학자들이 뇌신경계 질환 치료제 등 공동 신약 개발에 나섰다. 아주대학교 서문호 총장, 김진경 평양과기대 설립총장, 이입명 베이징협화의대 부총장 등은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아주대학교, 삼성서울병원, ㈜서흥캅셀(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SH제약, 베이징협화의과대학교, 옌볜과학기술대학교,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등 3개국 7개 기관이 참가하는 ‘동북아 신약개발 협력단’ 조인식을 갖고 천연물신약 개별협력을 선언했다. 협력단은 그동안 뇌졸중, 치매 등 뇌신경질환의 합성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아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천연물연구팀(평양과기대·옌볜과기대), 유전자연구팀(아주대·SH제약), 동물실험팀(아주대·베이징협화의대), 임상실험팀(삼성서울병원)을 두고 뇌신경계 질환치료를 위한 천연물신약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협력단장 아주대 윤성화 교수는 “다국적 제약사의 손길이 닿지 않은 북한이 천연 물질 개발을, 중국은 대형 동물을 이용한 전(前) 임상 연구를, 한국은 임상실험을 각각 맡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단 서문호 이사장은 “세 나라가 힘을 합쳐 동북아만이 갖고 있는 신약개발 강점을 결합해 일부 선진국의 전유물로 인식되고 있는 신약개발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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