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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세형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서흥캅셀(0084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적정주가 3만36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해당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서흥캅셀-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한 수준서흥캅셀의 05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4.6% 증가한 197억원을 기록.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29억원, 23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흑자전환됨. 그 결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292.0% 증가한 15억원을 기록. -06년에도 건강보조식품 판매호조는 이어질 전망0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6%, 15.3% 늘어날 전망. 건강보조식품의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06년 매출성장률이 8.6%에 그치는 이유는 현재 하드캅셀 생산설비의 가동률이 높아, 추가로 생산량이 늘어날 여지가 작기 때문. 하드캅셀 생산설비는 05년엔 5월부터 풀가동됐고 올해에는 연간으로 풀가동될 가능성이 높음.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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