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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관련 대장주..!!...케이아이씨.!!!.게시글 내용
새만금 경자구역 교육·의료기관 유치 본격화
국내·외 기업 컨소시엄 구성시 인센티브
작성 : 2010-01-18 오후 8:32:51 / 수정 : 2010-01-18 오후 9:04:59
김준호(kimjh@jjan.kr)
새만금 경자구역내 국내·외 우수 교육 및 의료기관 유치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18일 새만금 경자청은 올해 새만금 경자구역내에 세계 유수의 공과대학과 종합병원을 1개씩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관과 관련해 새만금 경자청은 ( 위원장 : 이상직 케이아이씨 회장)현재 새만금 지역내 신재생 에너지 산업육성 과 관련된 유망대학인 미국 버지니아 공대와 사우스캐롤라이나 공대와 접촉중이다. 지난해부터 이들 대학과 입주의향을 타진해 온 새만금 경자청은 올해는 보다 구체적인 협의를 벌일 계획이다.
새만금 경자청 관계자는 "아직 대학이 원하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했다"면서 "대안만 마련되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천 송도는 이미 대학이 원하는 방안을 제시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은 송도지역은 부동산 개발에 따른 수익성 담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새만금은 그렇질 못해 대안을 마련하는데 적잖게 고민이 된다"고 덧붙였다.
새만금 경자청은 양해각서(MOU)의 전 단계인 입주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의료기관은 국내 종합병원들과 접촉을 벌이고 있는 상황으로, 교육기관과 마찬가지로 올해안에 구체적인 협상대안을 마련해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만금 경자청은 "올해안에 가시적 성과를 내는 것을 기본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기관을 유치한 여러 경자청의 모델을 참고해 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모델을 개발해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새만금 경자청은 올해 새만금 내부개발사업과 관련된 각종 국제공모때 교육·의료기관 설립에 참여하는 국내·외 기업의 컨소시엄을 구성할 경우, 가점을 주는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결국 케이아이씨가 새만금 최대 수혜주및 대장주라고 봐야겠지요
이번에 새만금에 현대중공업과 케이아이씨가 합자로 풍력공장을 유치하고
전북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한겨레 10.01.11 21:30
[한겨레] 현대중·남부발전 등 4개사 5천억 투자
전라북도와 현대중공업 등 4개 기업이 전북 동부 산간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
현대중공업과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케이아이씨, ㈜디엔아이코퍼레이션은 11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와 육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풍력단지는 정읍시와 남원시, 완주·무주·장수·진안·임실·순창군 등 8개 시·군 후보지에 총 200㎿ 규모로 건설된다. 4개 참여기업은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2010~2012년 풍력발전단지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풍력단지에는 현대중공업 군산 공장에서 처음 생산되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전라북도는 풍력단지가 들어서는 2012년까지 90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도내 전체 가구의 19.2%인 13만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7만3000㎿h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새만금 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올해 3623억원을 투자해 풍력기술연구센터를 짓고 2014년까지 풍력기업 30여곳을 유치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세계 풍력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4조3000억원을 투자해 서해권역에 1GW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도 조성한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 한겨레 > [ 한겨레신문 구독 | 한겨레21 구독
전북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
한겨레 10.01.11 21:30
[한겨레] 현대중·남부발전 등 4개사 5천억 투자 전라북도와 현대중공업 등 4개 기업이 전북 동부 산간지역에 대규모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한다. 현대중공업과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 ㈜케이아이씨, ㈜디엔아이코퍼레이션은 11일 전북도청에서 전라북도와 육상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풍력단지는 정읍시와 남원시, 완주·무주·장수·진안·임실·순창군 등 8개 시·군 후보지에 총 200㎿ 규모로 건설된다. 4개 참여기업은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해 2010~2012년 풍력발전단지에 총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풍력단지에는 현대중공업 군산 공장에서 처음 생산되는 풍력발전기가 설치된다. 전라북도는 풍력단지가 들어서는 2012년까지 900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도내 전체 가구의 19.2%인 13만1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연간 47만3000㎿h의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0월 새만금 풍력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전라북도는 올해 3623억원을 투자해 풍력기술연구센터를 짓고 2014년까지 풍력기업 30여곳을 유치할 계획이다. 2020년까지 '세계 풍력산업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4조3000억원을 투자해 서해권역에 1GW의 해상 풍력발전단지도 조성한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 한겨레 > [ 한겨레신문 구독 | 한겨레21 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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