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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원자력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것"게시글 내용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1세기경영인클럽 조찬간담회에서 "녹색성장산업의 비전과 발전전략"이란 강연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인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늘리고 이를 수출산업을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 3가지 핵심 기술의 국산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핵심기술 국산화를 당초 계획인 2015년보다 앞선 2012년까지 마무리해 원전 수출이 원활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이 원자력발전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려면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 장관은 "운영 중인 원전이 439기, 건설 중인 원전은 36기, 건설 계획을 수립한 원자력발전소는 312기에 달할 만큼 원전 르네상스가 도래했다"며 "핵심기술 국산화를 앞당겨 조만간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요르단 터키 중국 등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관은 녹색성장을 위해 한국 내에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원자력의 발전 비중이 2007년 36%수준이었으나 2030년엔 58%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원자력발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48기가톤 줄이는 게 목표다"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를 개발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화석연료의 청정화와 효율화를 통해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원자력 발전과 관련해 3가지 핵심 기술의 국산화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며 "핵심기술 국산화를 당초 계획인 2015년보다 앞선 2012년까지 마무리해 원전 수출이 원활해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이 원자력발전기술을 해외로 수출하려면 원천기술을 보유한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협의를 거쳐야 한다.
이 장관은 "운영 중인 원전이 439기, 건설 중인 원전은 36기, 건설 계획을 수립한 원자력발전소는 312기에 달할 만큼 원전 르네상스가 도래했다"며 "핵심기술 국산화를 앞당겨 조만간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요르단 터키 중국 등에 한국형 원전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관은 녹색성장을 위해 한국 내에서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더욱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원자력의 발전 비중이 2007년 36%수준이었으나 2030년엔 58%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원자력발전의 위험성을 걱정하는 분이 있는데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원자력발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아울러 "2030년까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48기가톤 줄이는 게 목표다"며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를 개발고 신재생 에너지 개발, 화석연료의 청정화와 효율화를 통해 녹색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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