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 실적 받쳐주는 테마株를 찾아라 ★★★
게시글 내용
| 실적 받쳐주는 테마株를 찾아라 |
| 머니투데이 | 2008-06-19 14:05:18 |
'테마 탄 실적주를 찾아라' 증시가 하수상하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글로벌 경기를 짓누르는 가운데 국제유가와 곡물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악재 일색이다. 업종 전반에 걸쳐 시름이 깊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틈새를 노린 테마주로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순히 테마에 영합한 종목보다는 실적모멘텀을 겸비한 업체 위주로 선별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는 테마는 하이브리드카 관련주, 곡물 수혜주, 새만금 테마주 등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로 각광받고 있는 성호전자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성호전자는 하이브리드카용 부품회사로 일본에도 제품을 납품한 바 있어 최근 수혜주로 부각됐다. 또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분류될 만큼 실적모멘텀도 크다는 분석이다. 김효원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성호전자는 하이브리드카와 관련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진행사항이 아직 없다는 점에서 향후 테마보다는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2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향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성호전자의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77.8%, 440.5% 증가한 180억원, 8억원으로 추정했다 남해화학은 탄탄한 실적을 겸비한 곡물가 급등의 수혜주로 꼽혔다. 국제 농산물 가격 상승과 내수가 인상으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박영훈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비료의 원재료인 인광석 및 염화칼륨 등의 가격 급등에 따라 63%의 내수 비료가격 인상안이 추진되고 있다"며 "인상분을 연간 기준으로 적용하면 매출액이 약 1700억원 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부증권은 남해화학이 2/4분기에 당초 예상치인 765억원을 상회하는 9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아이씨도 새만금사업이 새롭게 부각될 조짐을 보이면서 다시 한번 조명받고 있다. 최근 '촛불시위' 후폭풍으로 대운하 사업이 여론의 질타를 받으면서 정부가 당분간 새만금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케이아이씨는 올초 100% 자회사인 삼양감속기를 통해 새만금관광개발 지분 65%를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새만금 수혜주로 부상한 바 있다. 또 지난 5월 우량 자회사인 신한이엔씨를 합병, 실적 모멘텀도 확보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케이아이씨는 신한이엔씨와의 합병으로 플랜트 전문 업체로의 도약은 물론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모바일로 보는 머니투데이 "5200 누르고 NATE/magicⓝ/ez-i" [머니투데이 전혜영기자] |
게시글 찬성/반대
- 2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