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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동하 기자][하나대투 여의금융센터…이수유비케어·코오롱아이넷 등 주목]
하나대투증권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된 빌 게이츠 MS회장의 방한으로 e헬스케어 등 5대 IT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며 관련주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함민석 하나대투증권 여의금융센터장은 15일 "빌게이츠 MS회장의 방한으로 양국간 투자협력에 대한 이슈가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이라며 "e헬스케어, e홈, e러닝, 차와 IT 결합, 로봇사업 등 5대 IT산업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e헬스케어 부문이 주목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주로는 이수유비케어와 코오롱아이넷을 유망종목으로 꼽았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이수유비케어는 병의원 정보화시스템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해온 헬스케어 솔루션업체로 3년연속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SK케미칼로 피인수 됐으며 오는 4월29일에 인수대금을 납부완료와 주총을 진행하면서 인수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SK그룹으로 사명변경도 예정돼 있다.
후발주로 분류되는 코오롱아이넷은 코오롱정보통신과 코오롱인터내셔날이 합병한 기업으로, 서울대 유비쿼터스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e헬스와 e홈사업을 함께 영위하면서 유비쿼터스 시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e홈 사업의 핵심주로 분류되는 현대통신도 4%전후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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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하기자 max@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MB와 MS가 만나면…
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유재성) 등에 따르면, 빌 게이츠 회장이 은퇴를 앞두고 다음달 초 아시아태평양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방문은 5월6일쯤 이뤄질 가능성이 크고 방한시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빌 게이츠 회장은 한국내 IT산업에 대한 투자와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MS 관계자는 "빌 게이츠 회장이 7월 은퇴를 앞두고 아시아태평양 각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아직 한국방문 등에 대한 구체적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아 정확한 사항을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빌 게이츠 회장이 이 대통령을 만나 한국 IT산업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힐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예상되는 투자 계획은 자동차와 IT가 결합한 비즈니스, e홈 사업, 로봇사업, e헬스케어 사업, e러닝 사업 등이며, 일각에서는 빌 게이츠 회장이 정부 실무자와 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략적 제휴를 맺을 가능성까지 예상하고 있다.
당초 이명박 대통령과 빌 게이츠 회장의 면담은 오는 15~19일로 예정된 이 대통령의 방미기간중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정이 여의치 않아 5월로 연기됐다고 정부 관계자는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방문 일정 가운데 현재로서는 한국방문 일정이 5월6일 전후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12일 새무얼 팔미사노 IBM 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 IBM 연구소의 국내 유치 계획 등을 발표한 바 있어 빌게이츠 회장이 어떤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을 지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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