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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전 신한이엔씨의 수주잔고가 10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도 매출액이 7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우량 자회사를 흡수 합병하면 순이익이 대폭 증대되며,

통상의 합병처럼 하면 합병비율에 의해 주식수가 대폭 늘어나는데
무증자방식에 의해 1 대 0의 비율로 합병키로 하여
주식수는 변동이 없어 호재이다.

그대신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마련하여
국책사업인 새만금개발사업의 투자를 단행,
사업을 활성화하고 진척속도를 높이기로 했다면서
대규모 증자예정인 관계사 새만금관광개발의 증자 참여를 위한
자본금 확충이 필요해 유상증자를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아이씨는 새만금관광개발의 지분 66%를 보유중이다.

또한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신한이엔씨의
사업규모 확장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에도 투입된다

새만금개발사업지에 토지만 가지고 있어도 주가가 급등하는데
지분 66%를 보유중인 새만금관광개발회사의 대규모 증자를 통해
국책사업인 새만금개발사업을 구체적으로 활성화하고
진척속도를 높이기로 했다는데 초대형 호재이다.

더욱이 160만주의 무상증자 실시하며,
원자력 수출산업 육성 정책에 힘입은 원자력 관련주이기도 하며,
국내 감속기 시장에서 점유율 70%로 확고한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양감속기도 자회사이며,

작년에 필리핀의 자원개발업체에 20억원을 투자하여 지분 16%를 취득하여
4500헥타아르 규모의 구리광산을 정밀탐사, 채굴중인데 결과에 대한 공시가 뜨겠죠.
내용을 정리하는 동안 자회사인 신한이엔씨가
캐나타 오일샌드 모바일 크러셔 프로젝트를 47억원에 수주했다는 공시가 또 떴군요.

더욱 더 궁금한 사항은 공시내용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