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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마음조리며 지켜보는 힘이없는 우린 개미 이지만 절대 실망하지마세여....
몇달전 다니는 직장에서 퇴직금 누진제가 곧 없어진다는 소리에 중간정산을 받아 돈을 불려보고픈 마음에 주식에 투자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작년가을) 회사동생 녀석이 동양제철에 투자하여 2달 만에
3000만원 벌었다는소리에 부러운마음 반,기대반으로 입성 하였지요 저역시 동철이에 투자했어여
26~27만원대에... 처음에 2시간만에 32만원 수익을보고 참 ! 돈벌기 쉽네 하고 자만심에 빠졌다고
할까여!!! 웃음이 나오네여 장투로는 왠지 지루하구 답답해서 단타를 즐겼는데 올1월4일 마음흥분되게 수익을 냈죠.동양제철이 그렇게 고마울줄 몰랐네여 이날 큰녀석 (5세^^)생일이여서 기쁨이 두배였어요
지금껏 사구팔구를 반복 하며 10일전 한성일렉컴 7118원 들어가서 가장큰 수익을 봤습니다.고작 몇백..ㅎㅎ 팔구 다른종목 들어가서 이틀만에 잃구서 케이로 다시들어왔죠 9200원대 사서 11000원대 팔구 요몇칠전에 다시 입성 이틀 날개달고 날라가서 아쉬웠는데 엇그제 퍼덕거리길래 14200원 상투ㅠㅠ 잡았습니다. 답답합니다.씽크풀 토론방 팍스넷 토론방 에서 개미님들의 이런저런 충고및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희망이 생깁니다. 왜냐구여? 분명케이가 곧 우리에게 큰기쁨을 갖여다 줄거라 의심치 아느니까여..
단타쳐서 결국 조금 마이너스 입니다. 결국단타 로는 수익크게 내지못하는거 깨닷았습니다.단타로돈벌은개미님들이야 제글이 동감 못하겠지만 잃은 분들은 제 글 이해 할겁니다. 제 마음을 올바르게 잡아준 글이 있어 여러분게 추천들이고 싶습니다. 비록 이곳 씽크풀은아니지만 팍스넷에 가서 케이아이씨 토론방에들어가 맨윗글 달기님이 남긴글.. 제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시간나면 함보세여. 좋은글입니다.
어제 증권사에서 1월달 매매 내역서가 날아와 보니 수수료만 30만원 쯤(단타내역서)..헐~~우리아들 한달 어린이 집원비네여..단타치지말구 우리주주님들멀리봅시다.저역시 고점에(현) 물려지만 좋은글읽구
초초하구 답답한 맘 사려졌습니다 아무쪼록 미미한 제글 읽어주시느나구 시간뺏어 죄송합니다..
장투!!주주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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