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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단기 실적 불확실성 확대 국면

한국투자증권에서 GS건설(00636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46% 하회, 건축/주택 부문 매출이 감소하는 동안 원가율도 상승했기 때문. 해당 부문 매출이 부진했던 이유는 두 가지. 첫째, 공사 중인 건축/주택 현장 전수를 안전 점검하면서 조업도 하락. 둘째, 자이C&A 매출액 감소. 중립 의견 유지. 전면 재시공 결정 이후 단기 실적 불확실성 확대. 회사 정상화 속도 지연되는 모습. 핵심 부문 수익성이 크게 나빠졌고, 플랜트와 토목 부문은 대형 공사 수주 부재로 수주잔고 부족. 성장 동력인 신사업으로 주택 외형과 수익성 공백을 메우는 것은 한계."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정상화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시기라 더 아쉬운 부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3조 1,075억원(+5.2% YoY, -11.1% QoQ), 영업이익은 602억원(-51.9% YoY, 흑자전환 QoQ, OPM +1.9%)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5.4% 하회, 영업이익은 45.6% 하회하는 것. 매출액이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한 것은 건축/주택 부문 부진에 기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