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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임원 인사..구자은 전무 승진(상보)게시글 내용
- 3개 사업본부장 교체..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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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좌동욱기자]LS전선(,,)(대표 구자열)은 11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손종호 전무와 심재설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발탁 승진했다. 또 사출시스템사업부장인 구자은 상무(사진)가 전무로 승진했다. 구 상무는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두회 예스코(옛 극동도시가스) 명예회장의 외아들이다. 구 상무는 64년생으로 87년 미국 베네딕티네 대학, 90년 시카고 대 MBA 과정을 졸업한 후 90년 LG정유에 입사했다. 2004년 LS전선 이사, 2005년 상무 등으로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손 전무는 지난해 인수한 진로산업의 경영정상화를 이룬 공로로, 심재설 전무는 기계사업본부의 3년 연속 흑자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탁 승진됐다. 이 밖에 중앙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조준형 상무가 전무로, 전병진 이사, 김연수 이사, 김종하 이사, 정진희 연구위원, 이건주 연구위원이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김선국 부장과 조호제 부장은 신규 이사로 선임됐다. 임원 인사는 2007년 1일자로 적용된다. 한편 LS전선은 이날 전체 4개 사업부 중 중국사업본부를 제외한 3개 사업본부 본부장을 바꾸는 등의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CTO(최고기술책임자)인 최명규 전무가 전선사업본부를, 손종호 부사장이 기계사업본부를, 심재설 부사장이 부품사업본부를 맡게 됐다. LS전선 관계자는 "올해 임원인사는 영업과 RnD 분야의 승진에 무게를 뒀다"며 "중장기 사업전략을 이루기 위해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도 단행, 책임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nnbsp;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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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8,162억 | 자본총계 | 12,569억 | 자산총계 | 27,825 | 부채총계 | 15,255억 |
누적영업이익 | 1,061억 | 누적순이익 | 1,756억 | 유동부채 | 9,817억 | 고정부채 | 5,43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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