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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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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공희정기자] 하나증권은 20일 전선株에 대해 "최근 전기동가격 하락은 전선업체의 수익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전기동가격은 2004년부터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며, 특히 금년들어 급등과 급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향후 전기동가격은 일정수준 하향후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전선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동 수요는 일정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기동 가격은 전선업체의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원재료가격의 변동은 판매가격에 전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원재료가격 상승은 판매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수익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전기동가격처럼 상승이 장기간 지속되고, 특히 단기간에 급등하는 경우에는 전선업체들이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전기동가격의 하락은 원가부담을 덜어 수익성을 개선시켜줄 수 있을 전망이다. 전선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전선수요 증가와 전기동가격 하락에 의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LS전선(,,)은 주요 사업부문에 대해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고, 군포 공장 매각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된다. 대한전선(,,)은 지난해에 적자를 기록했던 스텐레스사업이 금년들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자산가치가 높아 중장기적으로 투자매력이 높다. (김장원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S전선 (006260) LS Cable 광케이블, 전력선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전선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25,388억	자본총계	11,721억	자산총계	25,301	부채총계	13,580억
누적영업이익	926억	누적순이익	1,280억	유동부채	9,425억	고정부채	4,15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늘어났으나 최근 3.4%를 기록하며 다시 지속 감소추세로 접어들었습니다. 수익성 감소가 지속되는 원인을 찾아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