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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뚝심' 세졌네 ‥ 주가 2주새 18% 껑충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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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국내 전선수요 확대 전망과 자회사 지분법 평가익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LS전선은 10일 52주 신고가인 3만9150원까지 올랐다가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전날과 같은 3만8800원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28일 3만2800원이었던 LS전선 주가는 2주일 만에 18.29%나 뛰어올랐다.
특히 외국인들은 최근 10일 연속 순매수하며 보유지분을 33만여주 늘렸다.
전문가들은 전선수요 증가 전망과 자회사 이익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조인제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국내 구리전선 업황이 지난해 4분기에 바닥을 찍고 올 들어 뚜렷한 회복국면에 접어들면서 지난해보다 20% 이상 시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LS전선의 주요 수요처인 한국전력이 전선설비를 10% 이상 늘릴 계획이어서 실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전기동(구리) 가격의 강세에 따라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의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는 점도 LS전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LS전선은 LS니꼬동제련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LS산전 등 자회사 지분평가익으로만 1241억원을 챙겼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843억원)보다 약 400억원이나 많은 규모다.
한국증권은 올해 순익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난 1544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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