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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200Mbps 속도 세계 최초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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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LS전선(,,)은 유선방송망(CATV)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초고속 유선방송 네트워크 기술(LS-HFC)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LS전선의 초고속 유선방송 네트워크 기술은 기존 유선방송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보다 5배 빠른 최고 200Mbps의 속도를 제공한다.또한 고화질의 HD급 동영상을 끊김없이 전송할 수 있으며, 부가장치 없이 전력선 기반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김동영 LS전선 연구소 상무는 "이 기술은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가 가능하고 통합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어 유선방송 사업자들에게 가장 경제적인 대안으로 받아들여 질 것"이라며 "오는 2007년까지 500Mbps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LS전선은 오는 삼성동 무역전시장(COEX)에서 열리는 `LS그룹 기술 전시회`를 통해 이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S전선 (006260) LS Cable 광케이블, 전력선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전선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24,799억	자본총계	11,621억	자산총계	24,674	부채총계	13,052억
누적영업이익	842억	누적순이익	1,132억	유동부채	8,798억	고정부채	4,25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이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다시 증가추세로 접어들며 최근 24799.8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