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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열 부회장 "세계시장서 통하는 기술 확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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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용익기자] LS전선(,,)은 올해 연구개발(RnD) 분야에 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구자열 LS전선 부회장()은 이날 안양공장에서 열린 `LS전선 연구개발 성과 공유회`에서 "초전도 케이블, 미래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수소 연료전지 차량용 핵심부품, 정보통신 분야 등의 RnD 투자를 전년대비 50%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 부회장은 "기술개발본부에 회사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세계 시장에서 통하는 기술 확보와 고부가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LS전선 연구개발상 시상식에서는 공조사업부의 `20마력급 가스히트펌프`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고부가 특수동박 양산기술`, `휴대폰용 B2B 커넥터 개발`, `자기진단형 지중 전력케이블 개발 및 사업화`가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또 연구개발 활동에 공헌한 사외인사에게 주는 베스트 헬퍼(Best Helper) 상은 난연 및 나노 복합소재 기술을 이용한 친환경 전선용 소재개발에 많은 기여를 한 조재영 서울대 화학생물학과 교수에게 돌아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S전선 (006260) LS Cable 광케이블, 전력선 등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전선업체 거래소 전기전자

누적매출액	24,389억	자본총계	11,251억	자산총계	23,722	부채총계	12,471억
누적영업이익	818억	누적순이익	1,230억	유동부채	8,005억	고정부채	4,466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24389.6억원을 기록하며 저점대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3.4%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