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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국 대상 수출 모멘텀 지속게시글 내용
키움증권은 4일 LS전선에 대해 자원국 대상 수출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70억원에서 410억원으로 11% 상향 조정한다"며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제품의 고도화가 병행되고 있고,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전력선은 지금껏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처가 중동 등 자원국 대상이어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 침체 영향도 제한적이고, 충분한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고 내다봤다.
핵심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과 LS산전도 경기 침체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그는 "LS니꼬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축소된 상태이지만, 황산 등 부산물 수익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며 "LS산전은 탁월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내수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신흥 국가들 대상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지산 김성인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370억원에서 410억원으로 11% 상향 조정한다"며 "초고압 케이블의 수출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출 제품의 고도화가 병행되고 있고, 환율 효과까지 더해져 전력선은 지금껏 가장 높은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수출처가 중동 등 자원국 대상이어서 선진국 중심의 경기 침체 영향도 제한적이고, 충분한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실적 안정성이 돋보인다"고 내다봤다.
핵심 자회사인 LS니꼬동제련과 LS산전도 경기 침체기에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그는 "LS니꼬동제련은 제련수수료가 축소된 상태이지만, 황산 등 부산물 수익이 이를 상쇄하고 있다"며 "LS산전은 탁월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내수 매출이 안정적인 가운데, 신흥 국가들 대상으로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참 기자 pumpkin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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