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한화증권은 2일 LS에 대해 슈피리어 에섹스 인수로 세계 3위의 전선업체로 도약에 성공, 향후 글로벌 최상위업체로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9만3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영권 애널리스트는 "LS가 슈피리어 에섹스 인수를 통해 외형 증가보다는 다가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전력선 교체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며 "고마진인 전력선 부문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및 북미지역의 수주모멘텀 강화도 전력선과 통신성의 수익성을 급격히 호전시켜 지난 3년간 3%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를 기점으로 4.8%로 증가해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LS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꼽으며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경우 해저케이블의 영업이익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만큼 작은 매출로도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커 LS 역시 이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영권 애널리스트는 "LS가 슈피리어 에섹스 인수를 통해 외형 증가보다는 다가오는 북미 및 유럽 지역의 전력선 교체수요를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며 "고마진인 전력선 부문의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동 및 북미지역의 수주모멘텀 강화도 전력선과 통신성의 수익성을 급격히 호전시켜 지난 3년간 3%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이 올해를 기점으로 4.8%로 증가해 장기적인 성장 추세에 돌입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LS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을 꼽으며 글로벌 선두업체들의 경우 해저케이블의 영업이익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그 가치가 높은 만큼 작은 매출로도 이익에 기여하는 바가 커 LS 역시 이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기훈 기자 core8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