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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선 주가가 오른 틈 타 자사주 대거 처분해게시글 내용
LG전선이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세에 힘입어 주가가 오 른 틈을 타 자사주를 대거 처분해 눈총을 받고 있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G전선은 최근 4일간 외국인 투자자들이 160만주를 순매수하며 주가가 오르자 3일동안 50만주의 자사주를 매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주 금전신탁계약을 대행하는 금융기관과 내부 조율이 제대로 안돼 자사주 매도가 이루어진 것이지만 자사주 매도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매도를 중지했으며 이번에 매도한 주식은 재매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금전신탁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3월까지 150억원의 자사주 매입 여력 이 있다"며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해 이를 소각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추가적인 자사주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선은 광케이블시장의 매출호조에 따른 수익성 호전 기대와 일 본 미국 등 해외 광케이블업체의 주가상승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몰려 지난 25일 16.44%이던 외국인 지분율이 29일 현재 21.42%로 20% 를 넘어섰으며 주가도 급등해 LG화학 주가를 추월한 상태다. 서재영 동부증권 리서치팀장은 "알카텔 코닝 등 해외업체와 비교해 서도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라며 "광케이블공급부족의 최대 수혜주는 LG전선과 삼성전자이지만 삼성전자는 매출 비중이 낮아 LG전선의 수혜가 가장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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